2차 항암 치료를 받았는데 체온을 낮추고 항암치료를 받으니 1차보다 부작용이 없다.
2005년 12월 14일 수요일
아침 쌀밥 두부 무 대파국 멸치 감자 소고기 사과1개
점심 쌀밥 소고기육계장 콩나물 파래 배추김치 생선구이 우엉뿌리 곤약
저녁 김밥 유부초밥 단무지 쌀밥 조개 두부국 풋고추1개 파래 돼지고기 배추김치 배
***** 2차 항암 치료를 받았는데 체온을 낮추고 항암치료를 받으니 1차보다 부작용이 없다. *****
어제 병원에 입원을 해서 오늘까지 항암주사를 맞고 저녁에 18시 30분경에 퇴원을 했다.
지난번에도 항암 주사를 맞고 나니까 목소리가 변했는데 오늘도 항암주사를 맞고 나니까 목소리가 변했다.
어제 저녁부터 생리 식염수를 맞고 아침에 피검사를 해서 적혈구 숫자를 보아서
숫자가 모자라면 적혈구 숫자를 채워서 항암 주사를 맞는단다.
다행이 적혈구 검사를 통과해서 먼저 몸을 씻어주는 주사를 맞고 작은 병 두병을 먼저 맞고
항암 주사에 들어갔는데 항암 주사는 비교적 빨리 들어갔다.
항암주사를 맞고 씻어내는 주사를 맞는데 이 주사는 빨리 들어가지 않고
천천히 들어가서 시간이 오래 걸려서 늦게 퇴원을 한 것이다.
지난번에 항암주사를 맞을 때는 속이 미싱거리고 약간에 구토 증세도 있었고 부작용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목이 조금 쉰 것 빼고는 거의 다른 부작용이 없었다.
항암 주사를 맞기전에 머리 같은데가 부을수도 있다고 배설을 도와주는 이뇨제 주사를 작은병을 맞았는데
소변을 너무 많이 배설을 했는지 약간에 탈수 증세가 나타나서 집에와서 돼지고기도 먹고 배도 먹었다,
김밥을 먹었는데 소화도 빨리 되어서 밥도 같이 먹었다.
차가운 음식에 부작용은 모르겠는데 이제 몸이 정상으로 되는 것 같다.
항암주사를 맞기전에 체온을 낮추고 항암주사를 맞으니 1차보다 부작용이 적게 나타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