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변비는 완전히 해소가 되었고 체중을 늘리는 음식을 먹어서 체중을 늘여야겠다.
2005년 11월 24일 목요일
아침=쌀밥 소고기국 무 버섯 대파 감자 배추김치 시금치 감 배 볶은콩
점심=쌀밥 돼지고기구이 배추 갓김치 배 감 사과 바나나우유 볶은콩
저녁=쌀밥 돼지고기 배추김치찌게 대파 시금치 배추 갓김치 우유 빵
***** 이제는 변비는 완전히 해소가 되었고 체중을 늘리는 음식을 먹어서 체중을 늘여야겠다. *****
오랜만에 대변을 아침에 한번만 누웠는데 어제는 대변을 4번을 누웠는데 어제와 비교하면 완전히 정상이다.
오늘 아침에 약간에 토끼 똥 같은걸 누웠는데 마지막에는 정상적인 변이
나오면서 무르게 나왔고 하루종일 대변을 누고 싶다는 느낌을 못 느꼈다.
어제부터 방귀도 자주 나오는데 방귀에서 냄새도 나고 전에는 방귀에서
전혀 냄새가 나지 않았는데 오늘은 방귀가 어제보다 자주 나오고
소리도 크게나는데 이제는 몸도 정상으로 돌아가는 중 인것 같다.
오늘은 병원에서 지난번에 항암제 맞은 것을 분석하는 피검사와
가슴 사진을 찍었는데 다른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단다.
다음에는 12월 13일에 병원에 입원하기로 예약을 했는데 병원에서 몸무계을 달았는데 63.5킬로 그램이였다.
병원에 입원하기 전에는 65.5킬로그램이였는데 얼굴을 보면 살이 빠졌다는
것을 못 느끼겠는데 체중계에 빠져 있으니까 빠졌다고 믿는다.
오전에는 약간에 공복감이 있어서 배와 감을 먹고 병원에 다녀와서
점심에는 돼지고기를 구워서 먹었는데 오후에는 배가 든든했다.
저녁에도 돼지고기를 먹었는데 이제는 살을 찌우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겠다.
살을 찌우기 위해서 살이찌는 음식을 이것저것 먹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