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으로 위장을 절제해서 조금만 많이먹으면 과식으로 부작용을 겪는다.
2005년 10월 28일 금요일
아침= 야채죽 돼지고기 김치국 요구르트 신약
점심= 야채죽 돼지고기 김치국 콩나물 토마토 쥬스 포도즘 신약
저녁= 야채죽 닭고기 감자 당면 배추물김치 버섯 당근 신약 죽 생선
***** 위암으로 위장을 절제해서 조금만 많이먹으면 과식으로 부작용을 겪는다. *****
어제 오후에 참으로 묵을 한 그릇을 그대로 놔놓고 무심코 먹은 것이 과식을 하게 된 원인이였다.
평소에는 다른 그릇에 덜어서 먹었는데 어제는 왜 그냥 먹었는지 모르겠다.
어제 참을 먹은 후로는 음식을 조금씩 먹어서 오늘 오후에는 소화 불량에서 해소가 되었다.
음식을 적게 먹으면서 약간에 공복감도 생겼는데 저녁을 먹으면서 정상적으로 되었다.
22시 15분 정도에 죽과 생선을 조금 먹었다.
병원에서 영양제를 맞을 때 머리가 조금씩 아플때가 자주 있었는데 영양제가
조금 많이 들어가면 두통증세와 혈압이 조금 오르는 증세가 있어서 영양제를
조금 적게 들어가게 하면은 두통과 혈압이 오르는 증세가 멎곤 하였다.
음식을 먹고 영양제를 맞지 않으면서 이러한 증세가 멎은 것 같다.
집에 와서는 이러한 증세가 한번도 나타나지 않았다.
영양제를 하루에 두 개를 맞는데 남는게 많아서 아까워서
제가 조금 많이 들어가게 조절을 하면 부작용이 나타났다.
왜 영양제가 남은 것이 아까운가 하면 얼굴에 피부는 새까맣고 살은 쭉 빠져있는데
영양제가 남아서 가져가는 것이 정말로 아까웠다.
영양제가 조금이라도 더 들어가면 살도 찌고 얼굴도 희여지지 않을까 해서 영양제가
많이 들어가도록 조절을 했는데 그때마다 혈압이 오르고 두통이 생겼던 것 같다.
몸에 수분이 너무 많아서 부작용으로 머리가 아프고 혈압이 오른다는 생각을 한것같다.
영양제가 많이 들어가면 머리가 아팟던 것은 수분이 몸에 너무 많이
들어가서 머리에서 팽창이 되면서 머리가 아팟던 것 같다.
혈압이 올랐다는 것은 머리가 아프니까 잘못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