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소화가 너무 잘되고 있고 음식에 부작용을도 없고 위암에 통증도 줄어든다.
2005년 10월 1일 토요일
아침= 쌀밥 돼지고기 배추김치 대파찌게 열무 파김치 우유 칙차 배
점심= 쌀밥 돼지고기 배추김치 대파찌개 열무김치 박나물 요구르트
저녁= 쌀밥 돼지고기 배추김치 대파찌게 열무 파김치 박나물 생배추 칙차 우유 초코랫
***** 요즘은 소화가 너무 잘되고 있고 음식에 부작용을도 없고 위암에 통증도 줄어든다. *****
오늘은 어쩌다 보니까 22시 30분에 작업을 마치고 나니까 배도 고프고 뱃속도 조금 아파서
칙차를 마시고 생배추 잎을 3장을 먹고 초코랫 1개를 먹고 우유도 한잔을 마셨다.
이렇게 먹고 나니까 통증은 없어지고 배도 고프지 않는다.
오늘 하루도 별 통증 없이 하루가 지나갔는데 통증도 자츰 줄어드는 것 같다.
종일 세 끼를 돼지고기를 먹었다고 글을 썼는데 돼지고기는 조금 먹었다.
어제 저녁에 먹은 만큼도 못 먹었을 것이고 아침에 찌개를 만든 것을 아침에 먹고
점심에 먹고 저녁에 먹었으니까 아침에는 고기를 조금 먹었다.
어제 저녁에 돼지고기를 많이 먹은 것 같아서 일부러 아침에는 적게 먹었는데 남은 것을 점심에 먹고 나니까.
저녁에 먹은 것은 거의 국물이였고 고기는 아주 작은 부스러기 두 점정도 되었다.
요즘에 돼지고기를 먹는다고 글을 써도 고기는 그렇게 많이 먹는 것은 아니고
한번에 많은 양을 먹는것 보다는 조금씩 자주 먹는게 좋을것 같다.
위암 진단을 받은 후로 식이요법을 철저히 하고 있는데 아주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우선 통증이 확실하게 줄어들었고 얼굴에 피부가 희여 졌고 체중도 늘어난것 같은데
몸무게는 체중계에 올라가지 않아서 늘었는지 모르겠는데 전에하고 비교하면 얼굴은 좋아졌다 .
위암을 진단을 받을 때는 얼굴이 분명히 환자 같았는데
이렇게 해서 위암이 수술도 안하고 다 나았으면 얼마나 좋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