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일기

개고기와 돼지고기를 먹으면서 위암에 통증이 많이 줄었다.

약이되는 음식 2018. 7. 17. 08:17

2005년 9월 27일 화요일

 

아침= 우유 쌀밥 돼지갈비 배추 열무 파김치 배 우유

점심= 쌀밥 돼지갈비 새우 배추국 배추김치 씀바귀 상추 포도 우유

저녁= 쌀밥 돼지갈비 새우배추국 배추김치 밤 우유

 

***** 개고기와 돼지고기를 먹으면서 위암에 통증이 많이 줄었다. *****

 

점심에는 상추를 일부러 많이 먹었는데 전에는 상추를 거의 안먹던가 아니면

몇 잎 안먹었는데 오늘은 상추를 10번 정도는 먹었을까 했는데 점심을 먹고

얼마 안 있었는데 코가 막히고 콧물이 나오는 것이 완전히 감기 증세였다.


즘에 세수를 할 때 빼고는 거의 코를 풀지 않는데 코를 두 번을 풀었다.

전에는 하루에도 셀 수 없이 많은 코를 푸는 날이 많았고 코를 흘리지 않는 날이 드물었는데

코감기에 자주 걸리고 축농증이 있었을 때는 코가 아주 많이 나올때도 있었다.


금년에는 위암에 대한 진단을 빼고 나면 건강은 아주 좋은 상태였는데

성인병에 수치도 좋고 건강 검진 결과도 키도 1센티가 자랐다.


2003년에 건강 검진에서도 1센티가 컷으니까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에 키가 2센티가 자랐다.

참으로 신기한 일인데 오늘건강 검진에 결과가 왔는데 분명히 1센티가 커서 1미터 70이라고 적혀있었다.

[2011년에 1센티가 늘어서 지금은 171센치 입니다 참고로]


어제 저녁에는 개고기를 먹었는데 오늘 아침에 위장이 편했다.

위암이 육 고기를 좋아하는 건지 싫어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육고기를 먹으면 위암이 편하다.


요즘에 돼지고기를 계속해서 먹고 있는데 먹는 양은 갈비 빼고 나면은 아주 적은 양을 먹고 있다.

한 끼에 많이 먹는 것 보다는 적은 양을 자주 먹는 것이 이로울 것 같아서 자주 조금씩 먹고 있다.

오늘도 위장에 통증은 미미하고 편한데 위암을 잔단을 받고 위장이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