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많이 먹으니까 대변이 밀려서 저절로 나오는 것 같다.

2005년 8월6일 토요일

 

아침 쌀밥 된장찌개 새우 양파 배추김치 깻잎 오이 비타민

점심 비빕국수 열무 오이 배추김치

저녁 쌀밥 돼지고기 배추 열무김치 상추 씀바귀 풋고추 막걸리 수박

 

***** 음식을 많이 먹으니까 대변이 밀려서 저절로 나오는 것 같다. *****

 

성당에 모임에서 오전에 준비를 해서 점심을 먹고 1박 2일로 곡성으로 야휴회를 갔다.

곡성에 도착해서 저녁을 먹으면서 돼지고기와 곡성에서 나오는 막걸리를 마셨다.

저는 막걸리 맛이 좋았는데 어떤 회원은 부산 막걸리보다 맛이 없다는

회원도 있었는데 다들 소주 보다는 막걸리를 많이 마셨다.

저녁 늦게까지 놀고 있는데 배가 아프고 변이 나올 것 같아서 대변을 누웠다.

저녁을 먹을 때 많이 먹지는 않았는데 평소에 집에서 먹는 것 보다는 많이 먹었을 것이고

아무래도 저녁을 먹을때는 집에서 먹은 것이나 비슷하게 먹었을것인데놀면서 술과 음식을

계속 먹어서 많이 먹은 것 같은데 과식을 하면 부작용은 따라오게 되어있다.

음식을 많이 먹으니까 대변이 밀려서 저절로 나오는 것 같다.

오늘 아침에도 대변을 누고 저녁에 대변을 누웠으니까 두 번을 눈 것이다.

음식을 먹고 배가 아프고 대변이나 설사를 한다고 해서 음식에 잘못이 있는 것은 아니고

자기 몸에 덜 좋은 음식이 들어가면은 배도 아플수도 있고 설사도 할수도 있다.

오늘은 몸에 체온도 조금 떨어진 것 같은데 차가운 막걸리와 돼지고기가 체온을 낮춘것 같다.

계곡물에 두 번을 들어갔는데 나중에 들어갈때는 추위를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