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을 음식으로 다스리기

1998년부터 음식으로 질병을 치료하는데 해마다 통달했다고 글을 쓰는데 알면 알수록 더 어렵다.

약이되는 음식 2018. 3. 30. 09:34

2005626일 주일

 

아침= 쌀 조밥 바다풀 배추 무 쪽파김치

점심= 국수 호박 오이 배추김치 토마토 포도즙 막걸리 소주

저녁= 쌀밥 고등어 어묵 토란줄기 씀바귀 배추 무 쪽파김치 자두 식꿀차

 

***** 1998년부터 음식으로 질병을 치료하는데 해마다 통달했다고 글을 쓰는데 알면 알수록 더 어렵다.*****

 

어제 일기를 쓰다가 생각이 났는데 음식을 알고 먹기 전에는 특히 여름이면

오전에 힘이 없어서 비실비실 하다가 저녁때가 되면 힘이 생겼는데 이때도

그때는 몰랐는데 이제 와서 생각이 났는데 기온에 따라서 이런 증상이 나타났었다.


요즘은 이러한 증상은 없는데 그 때는 오전에는 졸고 낮잠을 자고 하다가

오후에 어느 정도가 되어야 힘이 생겨서 일을 할 수가 있었다.


이때는 주로 점심이면 밀가루 음식을 먹어서 체온이 항상 떨어져 있다가

오후가 되면서 기온이 올라가면서 체온도 올라가서 체력이 회복이 되었던 것 같다.


저녁에 잠을 잘 때는 기온이 내려가면서 체력이 떨어져서 오전에

피곤했던 것인데 이러한 증상들이 여름 내내 반복을 했었다.


1998년에 초봄부터 음식을 골라먹으면서 이러한 증상이 호전이 되기

시작해서 7년만인 금년에 무기력증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 같다.


금년에도 조금은 부작용이 있어도 이로운 음식을 먹어서 부작용에서 금방 벗어 날수가 있다.

이제는 음식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통달해가고 있는 중인 것 같다.


사실은 1998년에 우연하게 음식을 골라 먹으면서 몸이 좋아져서 음식에 대해서는 

통달했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아직도 음식에 통달했다고 글을 쓰고 있다.


새로운 연구거리가 계속 나타나서 언제쯤에나 음식에 대해서 완전히 통달할 수 있을지는

지금으로서는 나도 모르겠는데 알면 알수록 음식이 더 어려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