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먹어서 붉힌 입술에 딱지가 빨리 떨어졌다.
2005년 6월 15일 수요일
아침= 쌀 조밥 카래 당근 감자 양파 배추김치 대추차 설록차
점심= 쌀 조밥 참치찌개 전 깻잎 쪽파 무 배추김치 대추차
저녁= 쌀 조밥 소고기 버섯 마늘 배추 무 쪽파김치 오징어젓
*****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먹어서 붉힌 입술에 딱지가 빨리 떨어졌다. *****
며칠 전에 아래 입술에 좁쌀 같이 붉혔던 것이 깔끔하게 낫지 않았는데
주일날 문어와 마구로 회를 먹은 후에 아침에 입술에 딱지가 떨어졌다.
이번에는 입술이 처음 붉힌 후로는 더 이상 덧나지 않고 나았다.
입술이 붉혀서 일부러 수분을 몸의 저축하는 음식을 먹지 않고
수분을 배설을 시키는 음식을 위주로 먹은 것이 붉힌 입술이 빨리 나은 것 같다.
요즘도 트림을 가끔 하고 몸의 체온이 조금 떨어진 것 같은데 점심을 먹고는 낮잠을 조금 잤다.
저녁에 성체조배를 드리면서도 졸려서 잠을 조금 잤는데 집으로 올 때는 체력이 떨어져서 많이 피로를 느꼈다.
낮에 작업을 할 때는 크게 피로를 느끼지 못했는데 대추차를 마신 것이
몸의 체온을 조금 떨어뜨려서 얼굴에는 살이 조금 쪄 보이고 피부는 희여 보이고 얼굴에 윤기도 난다.
대추차를 계속 마셔서 몸의 기능이 떨어지니까 대추차도 적당히 마셔야겠다.
전에는 우유도 몸의 해롭다고 전혀 마시지 않을 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우유도 몸 상태에 따라서 잘 활용해서 마시고 있다.
우유를 몸 상태에 따라서 적당히 마심으로서 건강관리를 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어떠한 먹거리라도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먹어야 건강에 도움이 되지
몸의 좋다는 먹거리라고 영양분이 넘치도록 먹으면 꼭 탈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