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건강
새벽운동을 하는데 어제 과음으로 체력이 떨어져서 운동을 적게했다.
약이되는 음식
2018. 1. 5. 08:56
2005년 4월 18일 월요일
아침= 쌀밥 돼지고기 김치찌개 무 쪽파 배추김치 시금치 커피조금 비타민
점심= 쌀밥 된장찌개 호박 두부 양파 미더덕 미역 우엉 배추김치 고등어 우유
저녁= 쌀밥 쑥버무리 쪽파 배추김치 시금치
***** 새벽운동을 하는데 어제 과음으로 체력이 떨어져서 운동을 적게했다. *****
어제 술을 많이 마시고 오늘 새벽에 일어나서 봉래산을 올라가는데 몸이 찌뿌둥하면서
운동을 하는데 운동을 조금만 해도 지쳐서 전에 했던 것 만큼 운동을 못했다.
역기도 다른 날 보다 10개는 덜 들었고 걷는 데는 체력이 떨어진 다던가 힘이
없다는 걸 못 느꼈는데 운동을 할 때는 체력이 많이 떨어졌다는 걸 알았다.
아침을 먹고 일부러 비타민 한 알을 복용했는데 오전부터 체력이
회복되기 시작해서 오후에는 체력이 완전히 회복이 되었다.
오늘도 오후에 낮잠은 안 잤는데 몇 번은 잠깐씩 졸았다.
새벽에는 일찍 일어나지 않고 05시가 다 되어서 잠에서 깨었다.
05시에 일어나서 새벽운동을 하러 갔는데 앞으로는 조금 빨리 눈을
뜨더라도 누워있지 말고 새벽운동을 하러 산으로 가야겠다.
누워있는 것 보다는 일찍 운동을 하는 것이 몸에 더 이로울 것 같다.
이제는 술은 적당히 조금만 마시고 과음은 하지 말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