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일기

야채가 위장을 찔러서 통증을 느꼈는데 지금 보니까 위암 전조 증상이였는 것 같다.

약이되는 음식 2017. 12. 28. 08:50

2005412일 화요일

 

아침= 쌀밥 순대볶음 대파 양파 무 고추 배추김치 미나리 겨울초 비타민1

점심= 쌀밥 무 쪽파 고추 배추김치 설록차

저녁= 쌀밥 배추 고추김치 두릅 미나리 돌나물 칙거리

 

***** 야채가 위장을 찔러서 통증을 느꼈는데 지금 보니까 위암 전조 증상이였는 것 같다. *****

 

요즘은 계속해서 새벽이면 5시가 못 되어서 일어나는 것 같은데 시계를 정확히

보지 않아서 확실한 시간은 모르겠지만 4시 부근에서 일어나는 것 같다.


며칠 전에 일어나서 시계를 보았는데 340분 정도였다.

그래서 4시 근처에서 일어난다고 생각한다.


오늘도 새벽에 눈을 떴는데 5시까지 기다려서 새벽운동을 하고 약수터에 가서 약수도 받아 왔다.

시간을 5시에 맞추고 자는데 눈을 뜨고 한참을 있어야 텔레비전이 켜진다.


점심을 먹고는 한참을 졸았고 저녁을 야채를 많이 먹어서 소화가 덜 되었다.

속이 찔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생야채를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도 좋지 않는 것 같은데 앞으로는 조금씩 먹어야겠다.


저녁에 먹은 야채 중에 이름을 정확히 몰라서 칙거리라고 적었는데 맞는지는 모르겠다.

파란 색으로 이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조금은 질긴 채소였는데 녹즙으로 짜서 마시는 채소 인 것 같다.


어제부터 목이 아파서 오늘 아침에는 조금 심하게 아팠는데

오후부터는 조금 풀리는 것 같고 다치지는 않았는데 왜 아픈지 이유를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