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일기

영양분이 넘쳐서 입술이 붉히면 오래 동안 낫지 않고 자주 붉힌다.

약이되는 음식 2017. 12. 13. 09:03

200542일 토요일

 

아침= 쌀밥 무청된장국 배추 무김치 버섯 블루커리 커피

점심= 쌀밥 된장찌개 무 배추김치

저녁= 쌀밥 무청된장국 무 배추김치 쪽파김치

 

***** 영양분이 넘쳐서 입술이 붉히면 오래 동안 낫지 않고 자주 붉힌다. *****

 

어제도 소주를 한 병정도 마셨는데 부작용이 없다가 저녁 늦게 뱃속이 조금 불편했다.

약간에 뱃속에 통증이 있었는데 소주를 이틀을 계속 마셔서 약간에 (지나고 보니 위암에 전조 증상)

부작용이 늦게 나타난 것 같은데 술을 조금 적게 마셔야겠다.


왼쪽 입술에 끝인 윗입술과 아래 입술이 만나는 부분이 붉혀서 입을 크게 벌리면

찢어지는 경우가 자주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는 입을 벌려도 찢어지지 않고 거의 다 나았다.


보기에도 다 나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점심때가 되면서 윗입술 가운데가 붉혔다.

그러고 보면 요즘은 계속해서 입술이 붉혀있는데 입술이 한번 붉히면 빨리 낫지 않고 오래간다.


입술이 붉힌 것을 생각해 보면 아랫입술 오른쪽에 붉힌 것이 오래

낫지 않다가 겨우 나으니까 왼쪽에 위에서 말한 아래 입술과 윗입술이

만나는 부분이 붉혀서 3주는 지난 것 같은데 낫자마자 또 입술이 붉혔다.


엇 그제 이틀간 술을 마신 원인으로 입술이 붉힌 것 같기도 하다.

이런 걸 감안해서 술을 적게 마시는데 좀 더 줄여서 술을 마셔야겠다.


오늘은 발에서 땀이 적에 났는데 기온이 올라가서 땀이 적게 날 수도 있겠고

체온이 올라가서 일수도 있는데 기온이 올라가서 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