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힌입술
체온이 높으면 입술에 물집이 생기고 체온이 낮으면 입술이 좁쌀같이 붉힌다.
약이되는 음식
2017. 11. 23. 08:51
2005년 3월 16일 수요일
아침= 쌀밥 무청 쑥 된장국 멸치 김 미나리 무 배추김치 커피 수정과
점심= 쌀밥 무청 쑥 된장국 멸치 미나리 정구지 배추김치 날계란 설록차
저녁= 쌀밥 무청 쑥 된장국 멸치 돼지고기 미나리 정구지 배추김치 오가피주 김
***** 체온이 높으면 입술에 물집이 생기고 체온이 낮으면 입술이 좁쌀같이 붉힌다. *****
어제 입술이 붉힌 곳이 약간은 줄어들었는데 생각만큼 많이 줄어들지는 않았다.
이번에 입술이 붉히는 것을 보고 알았는데 전에는 몸에 열이
많을 때 만 입술이 붉히는 줄 알았는데 잘 못 알고 있었다.
물론 몸에 열이 많을 때도 붉히지만 몸에 열이 떨어지면 요즘과 같이 입술이 붉힌다.
체온이 올라가서 몸에 열이 많을 때 입술이 붉히면 입술에 물집이 생기면서 붉히는데
요즘은 입술에 물집이 생기지 않으면서 입술이 좁쌀같이 붉힌다.
몇 년 전부터 몸에 체온이 요즘 같이 내려가지 않았는데 금년
겨울 들어서는 몸에 열이 많을 때 보다는 열이 적을 때가 많았다.
몸에 체온이 낮으니까 입술이 붉힌 곳이 빨리 낫지 않고 제발도 잘 하고 낫는 기간도 오래 걸린다.
어제 붉힌 입술은 이렇게 해로운 음식도 안 먹고 이로운 음식을 먹으면 빨리 나을 수 있겠다.
오늘도 구두를 신고 부산 시내를 여행을 했는데 구두에 발이 꽉 차면서
몸이 약간 피곤했는데 버스를 타고 집으로 오는데 버스에서 서있기가 힘이 들었다.
빈자리가 있었는데 그래도 할아버지에게 자리를 양보했는데 발이 붓고 정수리가 조금 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