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에 그 좋았던 약성이 제 역할을 다하고 넘쳐서 이제는 부작용으로 나타난다.

2005년 1월 10일 월요일

아침= 쌀 조 수수밥 무청된장국 대파 홍어 씀바귀 배추김치 커피 유자차

점심= 쌀 조 수수밥 무청된장국 대파 고추 배추김치 모과차

저녁= 쌀 조 수수밥 명태찌게 무 양파 짠지 배추김치 초코랫

 

***** 커피에 그 좋았던 약성이 제 역할을 다하고 넘쳐서 이제는 부작용으로 나타난다. *****

 

어제도 추웠는데 오늘은 올 겨울 들어서 제 일 춥다고 난리들이다.

아침에는 변비기가 조금 있는 대변을 조금 누웠는데 오전에 대변을 한 번 더 누었다.

아침을 먹고 작업을 하는데 배가 살살 아파서 대변을 누는데 많은 양을 누었다.

어제 먹은 음식과 커피가 부작용을 일으켜서 부작용으로 대변을 두 번을 눈 것 같다.

요즘도 왼쪽 눈꺼풀이 가늘게 한 번씩 떨릴 때가 있는데 이런걸 보면

열이 조금 많다고 할 수 있는데 커피를 매일 마셨던 것이 원인이 된 것 같다.

코감기 증세가 있을 때부터 커피를 매일 한잔이나 두 잔을 마시기 시작해서

어제도 두 잔을 마셨으니 두 잔을 마신 커피 때문에 뱃속에 열이 많아져서

오전에 대변이 약간 무르게 많은 양에 대변이 나온 것이다.

이제는 감기도 다 났고 했으니까 기온이 아무리 많이 내려가도 커피는 한잔 이상은 마시지 말아야겠다.

오전에 대변은 분명히 어제 마신 커피에 부작용으로 눈 것이다.

모든 먹거리는 먹어서 영양분이 넘처도 부작용이 나타나고 적게 먹어서

영양분이 부족해도 부작용이 나타는데 적당히 영양분이 넘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게 먹는게 조금은 어려운데 음식을 적당히만 먹을 수

있으면 모든 질병은 예방과 치료가 동시에 되는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