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골라먹기 전에는 무좀이 심했는데 음식을 골라먹으면서 무좀이 나았다.
2004년 12월 21일 화요일
아침= 쌀밥 돼지고기 대파 양파 배추김치찌개 고추 배추김치 모과차
점심= 쌀밥 돼지고기 대파 배추김치찌개 파래 고추 배추김치 유자차
저녁= 쌀밥 돼지고기 대파 배추김치찌개 멸치 오징어 배추김치
***** 음식을 골라먹기 전에는 무좀이 심했는데 음식을 골라먹으면서 무좀이 나았다. *****
얼마 동안 대변을 무르게 누었는데 어제는 정상적인 대변을 누웠고
오늘은 약간 변비라고도 할 수 있는 된변을 한 덩어리만 누었다.
어제와 오늘은 기온이 많이 내려갔는데도 손이 시리지 않는다.
어제와 오늘은 워드작업을 23시까지 했는데도 손이 시린 줄 몰랐다.
저녁에 발을 씻을 때 보니까 며칠 전에 무좀이 있었는데 무좀이 다 나았다.
아무런 치료도 하지 않았고 그냥 두었는데 발에서 땀이 적게 나면서 무좀이 자연 치유가 된 것이다.
음식으로 몸에 체온을 균형을 맞추어서 무좀이 나은 것인데
예전에는 이러한걸 모르고 식초도 바르고 무좀약도 바르고 오만짓을 다했었다.
전에는 무좀이 상당히 골치아픈 질병인줄 알았는데 음식을 골라
먹으면서 체온을 알고 나니까 무좀은 체온이 올라가고 내려가는 과정에서
체온이 내려가면 나타나는 부작용으로 체온이 올라가면 자연치유가 되는게 무좀이였다.
우연하게 음식을 골라 먹기 시작 하면서 많은 효과도 보았지만 크나큰 고통을
겪기도 하면서 음식과 체온을 알아가는 중인데 그래도 음식을
건강을 찾아가니까 음식에 대한 연구가 계속 이어진 것이다.
무좀으로도 많은 고탕을 당했는데 이렇게 음식을 알아가고 체온을 알아가면서 무좀에 대한
두려움이 없이지고 이제는 무좀이 완치가 되고 무좀을 물리치는 방법을 터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