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이 내려가면서 붉힌 입술에서 오랜만에 딱지가 떨어졌다.
2004년 11월 27일 토요일
아침= 쌀 수수밥 순대볶음 양파 깻잎 총각김치 유자차 찰떡
점심= 쌀 수수밥 돼지고기조금 미나리 배추김치
저녁= 쌀 수수밥 배추 총각김치 고구마
***** 체온이 내려가면서 붉힌 입술에서 오랜만에 딱지가 떨어졌다. *****
얼마 전에 입안이 붉히고 잇몸이 헐었는데 잇몸과 입안은 빨리 나았는데
붉힌 입술은 덧나지도 않고 심해지지도 않으면서 입술에 딱지가 떨어지지
않고 계속 붙어 있었는데 오늘에야 입술에 딱지가 떨어졌다.
예전에는 입술이 붉히면 짧아도 이 정도에 날자는 지나야 나았을 것이다.
음식을 골라 먹으면서는 입술이 붉혀서 제일 오래 걸려서 나은 것 같다.
음식을 골라먹으면서는 입술이 붉혀도 길어야 일주일 짧으면 2~3일이면
나은 것 같은데 이번에는 몸에 기능이 조금 높으면서 오래 갔다고 생각한다.
몸에 기능이 높아서 몸에 체온을 낮추기 위해서 계속 차가운 역할을
하는 음식을 먹은 것이 체온이 내려가면서 입술이 나은 것 같다.
이제는 체온이 어느 정도 떨어진 것 같은데 오늘 아침에는 대변도 누지 못했다.
이제는 체온은 어느 정도 중간체온으로 위지가 되어 가고 있는 것 같다.
체온에 따라서 몸에 나타나는 부작용들은 확실히 다르게 나타나고 있어서
이러한 부작용들을 잘 관찰하면 체온이 낮은지 높게 위가 되고 있는지를 알 수가 있어서
체온이 높다 싶을때는 체온을 낯추는 음식을 먹고 체온이 낮다 싶을때는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먹어서 체온을 중간체온으로 맞추어주면 모든
부작용이나 질병들이 치료가 된다는걸 확실히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