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이 올라가면 얼굴이 빨개지고 목소리와 손이 떨리기도 하면서 심장이 두근 거리는 증세가 나타난다.
2004년 11월 20일 토요일
아침= 쌀밥 무청 버섯 새우 시락국 미나리 겨울초 신선초무짠지 유자차
점심= 쌀밥 무청 배추 새우 시락국 총각김치 블루커리 고구마
저녁= 쌀밥 소고기 미역국 블루커리 총각김치 무짠지 피자1쪽
***** 체온이 올라가면 얼굴이 빨개지고 목소리와 손이 떨리기도 하면서 심장이 두근 거리는 증세가 나타난다. *****
요즘에 몸에 열이 조금 많은데 먹는 음식을 보면 전부다 열을 올리는 음식뿐이다.
그래서 이제 부터는 체온을 낮추기 위해서 감도 먹고 유자차도 마시고 있다.
기온과 체온과 음식에 궁합을 맞추어 먹기가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쉽지는 않는 것 같다.
기온이 내려가서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먹으니까 체온이 올라가서 음식이 기온을 이긴다.
앞으로는 기온이 내려가더라도 체온을 올리는 음식만 먹지 말고 체온을 낮추는 음식도 적당히 먹어야겠다.
어제와 오늘 아침에 잠에서 깰 때 가슴에서 약간에 흥분이 된다는 것을 미미하게 느꼈다.
언젠가부터는 가슴에서 흥분이 되거나 심장이두근거리는 이러한 증상은 전혀 느끼지 못하고 살았는데
체온을 낮추는 유자차를 마시고 고구마를 먹으면서 안정이 되는 것 같다.
기온이 내려가서 기온 때문에 체온이 내려갈 것 같아서 체온이 내려가는 음식을 안 먹었는데
일부러 차가운 역할을 하는 음식들을 일부러 많이 먹을 수도 없는 것이 고민이다.
아무리 기온이 내려가도 체온을 올리는 음식만 먹으면 체온이 높아서 부작용을
겪는다는것도 이제는 알았으니 체온이 내려가는 음식도 체온을
봐 가면서 적당히 먹어야 중간체온을 위지를 할 수 있겠다.
기온이 낮다고 체온을 올리는 음식만 먹으니 체온이 너무 많이 올라가
몸에 부작용이 나타나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먹으니 체온이
내려가 체온이 높을 나타나는 부작용들이 줄어든다.
체온이 올라가면 심장에 부작용이 나타나는데 처음에 나타나는 부작용은
가슴이 부풀어 오르는 증세가 나타나기도 하고 가슴을 압박하는
증세도 나타나다가 흥분이 되면서 얼글이 빨개지기도 하고
목소리도 떨리고 손이 떨리기도 하는데 여기서 체온이
더 올라가면 심장이 두근 거리는 증세가 나타난다.
이러한 부작용이 나타나더라도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먹어서 체온이 내려가면
이러한 부작용들은 언제 사라진 지 모르게 사라지고 만다.
몸을 관리하는 데는 음식이 체온을 올리는지 낮추는지 체온이 높은지 낮은지만 알고
음식을 먹으면 우리 몸에 모든 부작용이나 질병을 물리치고 살아갈 수 있다.
체온을 올리는 음식= 생선 해산물 닭고기 계란 오리고기 쌀 콩 무 당근 양배추 사과 바나나 모과 생강 인삼 커피
체온을 낮추는 음식= 돼지고기 소고기 우유 잡곡 밀가루 팥 배추 상추 오이 밀감 배 감 유자 딸기 오렌지 칡 피자
중간 체온
모든 질병은 몸에 해로운 음식을 먹어서 시작 되고 이로운 음식으로 골라 먹으면 모든 질병이 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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