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이 중간체온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체온이 조금 높게 위지하고있다.
2004년 10월 31일 주일
아침= 김밥 소시지 당근 오이 깻잎 씀바귀 총각김치 한약 단감
점심= 김밥 소시지 당근 오이 깻잎 참치 홍시
저녁= 쌀밥 겨울초 풋마늘 신선초 씀바귀 총각김치 단감
***** 체온이 중간체온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체온이 조금 높게 위지하고있다. *****
어제 아침에 대변을 눌 때 처음에는 변비 같이 나왔는데 나중에는 대변을 시원하게 양도 많이 누었다.
요즘은 변비는 아니어도 변비 비슷하게 대변에 양을 적게 누웠는데
오늘 아침에는 대변에 양이 많으면서 나중에 나온 대변은 변기에서 대변이 풀어졌다.
체온이 올라가면 장기들이 활성화 되면서 대변이 빨리 나오는 과정에서 무르게 나온다.
며칠 전에 미역귀를 뜯어 먹었는데 2~3일 먹은 것 같은데 미역을 먹을 때
미역을 먹고 나면 체온이 올라갈 것 같아서 어제부터 일부러 안 먹고 있다.
어제는 몸에 기능이 떨어진 것 같다고 글을 썼는데 아마도 착각을 한 것 같다.
요즘은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먹으면 체온이 금방 올라가고
체온이 내려가는 음식을 먹으면 체온이 금방 내려간다.
이제는 체온이 중간체온에 머물러 있다가 체온을 올리는 음식이 들어와서
영양분이 흡수가 되면 체온이 올라가고 체온이 내려가는 음식이 들어와서
체온을 낮추는 영양분이 흡수가 되면 금방 체온이 내려가기를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가을 날씨라서 아주 덮지도 춥지도 않으니까 몸에 기능이
중간체온에서 오르고 내리고를 자주 하는 것도 같다.
참 미역을 먹으면 머리가 아팠는데 왼쪽 머리를 위주로 해서
머리에 열이 나면서 머리전체가 아픈 것 같다.
그래서 미역을 먹지 않고 있는데 이럴 때는 분명히 체온이 올라간 상태다.
소화가 안 되고 트림이 나올 때는 체온이 떨어진 상태다.
요즘은 꿈을 자주 꾸는데 저녁에도 다른 때 보다는 늦게 잠자리에 들어서 잠은 적게 잔다.
발바닥도 잠깐씩 열이 나면서 통증이 조금 있다.
몸을 전체적으로 보아도 체온이 올라가 있는 것 같다.
코 구멍도 확 트여 있고 요즘은 커피도 마시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