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이시리고 땀이난다
앞으로는 비를 맞더라도 운동을 하는게 건강에 좋겠다.
약이되는 음식
2017. 5. 31. 07:22
2004년 10월 19일 화요일
아침= 쌀밥 돼지고기찌개 버섯 콩잎 씀바귀 배추 총각김치 밤
점심= 쌀밥 돼지고기찌개 버섯 우엉뿌리 콩잎 배추 총각김치 우유 커피조금
저녁= 쌀밥 돼지고기찌개 버섯 씀바귀 배추 총각김치 팥 찰떡
***** 앞으로는 비를 맞더라도 운동을 하는게 건강에 좋겠다. *****
오늘 새벽에는 비가 조금 왔는데 새벽운동을 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약수도 없어서
비가 오면 비를 맞을 각오를 하고 비가 오면 약수라도 받아 오려고 했는데
약수를 받고 보니 비도 안 오고해서 산에까지 올라갔다.
운동을 하는데도 큰 비는 오지 않았는데 조금에 빗방울은 떨어졌지만 좋았다.
이마에서는 땀이 났는데 양쪽이 거의 비슷하게 땀이 났다.
지난주에 새벽운동을 할 때는 발에서 땀이 났는데 오늘은 발에서 땀이 나지 않았다.
어제는 작업을 하는데 발에서 땀이 나고 발 냄새도 났다.
오늘은 슬리퍼도 여름에 신었던 것을 벗어놓고 바닥이 두꺼운 슬리퍼를 신었다.
땀에 대한 연구는 앞으로도 계속 연구가 되어야겠다.
신발에 바닥이 얇으면 발도 더 시리고 발이 차가워져서 신발속에
습기가차서 발에서 땀도 더 난다는걸 알아서 이제는 그렇게
춥지도 않는데 일부러 바닥이 드꺼운 신발을 신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