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 조절
체온이 한번씩은 올라가고 내려가는 부작용을 겪어도 좋다.
약이되는 음식
2017. 5. 23. 07:15
2004년 10월 12일 월요일
아침= 쌀 조밥 돼지고기 국물 양파 열무 씀바귀 배추김치 식설차 커피 고구마
점심= 보리 쌀밥 된장찌개 콩나물 정구지 짠지 배추 열무김치
저녁= 쌀밥 돼지고기 국 된장찌개 새우 토란대 양파 열무 씀바귀 배추김치 해초 고구마
***** 체온이 한번씩은 올라가고 내려가는 부작용을 겪어도 좋다. *****
그제는 정신을 잃은 것도 아니고 혼수상태에 빠진 것도 아닌데 비몽사몽에 빠진 것은 분명하다.
기억은 다 있는데 한참을 몸부림을 쳤다고 하면 맞을 것이다.
앞으로는 이러한 체험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겠다.
어디선가 들은것도 같고 제 생각도 같은데 사람은 한 번씩 열병을 앓아야
건강이 좋아진다고 들었는데 이번에 이러한 체험을 했던 것 같다.
그제 앓고 나서 저녁에만 심하게 머리가 아팠을 뿐 저녁을
지나서 이튼 날 아침부터 오늘까지 몸 상태가 아주 좋다.
얼마 전부터가 아니고 여름부터라고 할까 체력이 떨어져서
좀 비실비실 했었는데 지난 토요일 까지도 피곤했었다.
앞으로는 몸이 요즘과 같이 계속 좋았으면 좋겠다.
그렇다고 일부러 진땀을 흘릴여고 노력을 할 수는 없지 않는가.
체온이 어쩌다 한번씩은 체온이 올라가서 고생도 한번은 하고
체온이 내려가서 한번씩 고생을하면 체온이 높을때 나타났던
부작용이나 질병들이 좋아지고 체온이 낮을때 나타나던
부작용들은 체온이 올라가면 좋아진다는 이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