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체온
허열로 체온이 높아서 기온이 조금 내려갔는데도 추위를 느낀다.
약이되는 음식
2017. 4. 27. 08:36
2004년 9월 21일 화요일
아침= 쌀 조밥 콩나물국 참치 고추 씀바귀 배추김치 밤
점심= 비빔국수 호박 오이 설탕 식초 고추김치
저녁= 쌀 조밥 된장찌개 참치 조개 토란줄기 고추 쪽파 배추김치 빵3개 막걸리2잔
***** 허열로 체온이 높아서 기온이 조금 내려갔는데도 추위를 느낀다. *****
어제 저녁 부터는 가을이 온 것 같은데 몸이 차가워졌다고 할까 이불안이 서늘했다.
몸도 서늘하고 어제 까지만 해도 이불을 안 덮고 잠을 잤는데 갑자기 몸이 차가워졌다.
오늘은 양말을 신었는데 발하고 양말이 따로 놀며서 발이 건조했다.
발에서 양말이 빙빙 돌아다녔다는 것인데 체온이 높다는 말과 같은 것이다.
이 같은 내용을 보면 몸에 열이 조금 많다고 할 수 있는 내용이다.
오늘 가계에서도 추워서 창문을 조그만 열어놓고 있었다.
어제만 해도 가계 문을 앞뒤로 활짝 열어놓고 있었는데 오늘은 기온이 내려간 것만은 사실이다.
이제는 기온이 내려갔으니까 체온도 내려가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겠다.
체온이 높은데도 추워하는 것은 높은 체온이 진짜 체온이 아니고
가짜 체온이라고 할 수 있는 흔히하는 말로 허열이라서 추위를 느끼는 것이다.
체온이 높다고해도 중간체온까지만 높아야지 중간체온보다 더높으면
이로운 체온이 아니고 해로운 체온이라서 허열이라고 한다.
오늘도 중간체온보다 높아서 발이 건조하고 추위를 느낀것이다.
이 내용을 알기까지 오래 걸렸는데 지금은 이러한 부작용에서 벗어나서 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