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이 줄어드니 옆구리가 아파서 이제는 살을 조그만 찌워야겠다.
2004년 8월 20일 금요일
아침= 쌀 수수 보리밥 장어구이 고구마줄기 씀바귀 배추김치 사과
점심= 비빔국수 미나리 고구마줄기 씀바귀 배추김치 딸기 바나나
저녁= 쌀 수수 보리밥 장어구기 떡볶이 어묵 양파 고구마줄기 배추김치 옥수수 복분자술
***** 체중이 줄어드니 옆구리가 아파서 이제는 살을 조그만 찌워야겠다. *****
오늘은 앉아 있는데 허리 부분에 옆구리가 아팠다.
예전에도 살이 많이 빠졌을 때 갈비뼈가 마주처서 아프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었다.
오늘은 그때 만큼은 아프지 않았는데 아프다는 것을 느낄 수는 있었다.
오늘 저녁 부터는 살을 찌우기 위해서 음식을 많이 먹었는데 체중을 늘리기 위해서는
음식에 궁합을 맞추어서 많은 음식을 먹는 것 밖에 아직까지는 다른 방법은 없다.
오늘 날씨는 시원한데 오전에 탈수증세가 조금 있었고 손등을 보니까 핏줄이 가늘어져있었다.
음식을 적게 먹고 고기를 적게 먹으면서 소식을 하니까 체중이 줄어든다.
살은 빠져도 얼굴에 피부는 깨끗하고 다른 부작용은 없다.
날씨가 서늘해져서 그런지 몰라도 트림이 가끔 한 번씩 나온다.
여름에는 트림을 안 했는데 음식을 많이 먹어서 트림이 나올 수도 있겠고
아니면 날씨가 서늘해 지면서 체온이 조금은 내려가서 트림이 나오는 것 같다.
2017년 3월 9일 요즘도 옆구리에 갈비뼈 부근이 가끔 아플 때가 있는데
옆구리가 이때 부터 아프기 시작 했는 것 같은데 체중이 줄어들면
옆구리에 통증이 나타나는데 체중이 조금 늘어나면 통증은 사라진다.
옆구리 통증이 나타나는 분들이 더러있는데 딱히 원인을 잘 모르는 것 같은데 제가 체험 하기로는 체중이 줄어들면 옆구리에 통증이 나타나고 체중이 늘어나면 옆구리 통증이 사라지는 체험을 수 없이 했는데 지금은 체중이 어느정도 나가면서 옆구리 통증이 나타나지 않는다.
장딴지에 핏줄이 굵에 나타나는 것도 체온이 높아 혈액이 걸죽해지면 약한 혈관이 부풀에 혈관이 들어나고 굵어지는 것인데 병명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트림이 나온다는 것은 체온이 낮아 소화가 안 된다고 몸이 말해주는 거다.
체온을 올리는 음식= 생선 해산물 닭고기 계란 오리고기 쌀 콩 무 당근 양배추 사과 바나나 모과 생강 인삼 커피
체온을 낮추는 음식= 돼지고기 소고기 우유 잡곡 밀가루 팥 배추 상추 오이 밀감 배 감 유자 딸기 오렌지 칡 피자
중간 체온 apecs1.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