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것을 많이 먹어서 목에 여러 부작용을 겪는다.

2004년 7월 20일 화요일

 

아침= 쌀 보리밥 된장찌개 감자 양파 미역냉국 배추김치 커피

점심= 쌀 보리밥 미역냉국 양파 신선초 씀바귀 배추김치 빵2개

저녁= 쌀 보리밥 해초 한천 미역 양파 오이 씀바귀 콩잎 배추김치

 

***** 차가운 것을 많이 먹어서 목에 여러 부작용을 겪는다. *****

 

그제 오후에 식혜가 반쯤 얼어있어서 흔들어서 살얼음을 만들어서

한 컵을 넘게 마셨는데 어제 아침부터 가래가 나왔다.

오늘은 목이 아픈 것은 덜하고 기침은 나오는데 어제는 목에서 가래 냄새도 났다.

 

얼마 전에도 차가운 아이스크림 빙과류를 자주 먹으면서 목이 붓는

부작용이 있었는데 지난 토요일까지 코가 나쁘다가 주일부터 코는 좋아졌는데

아무래도 한꺼번에 얼음을 너무 많이 먹은 것 같다.

 

작년 여름까지만 해도 차가운 것을 억 수로 주의해서 먹었는데

금년 여름에는 몸이 좋아졌다고 조심성 없이 차가운 것들을 많이 먹고 있다.

 

차가운 걸 적게 먹어야 하는데 무더운 여름이고 덥다보니까 안 먹을 수가 없다.

될 수 있으면 적게 먹도록 노력을 하는 수 밖에 다른 방법은 없다.

 

저는 여름에도 차가운걸 될 수 있으면 먹지 않았었다.

음식을 골라먹기 전에는 여름에도 몸이 냉해서 감기에 자주 걸리고

콧물도 나오고 가래가 나와서 차가운 아이스커림 같은걸 거의 먹지 않았다.

 

진짜 더운 여름은 이제 시작인데 벌써 차가운걸 너무 많이 먹는것 같은데

앞으로는 차가운걸 적게 먹어서 몸이 냉한 몸이 되지 않도록 할 것이다.

 

기나긴 여름을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노력을 해야한다.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한 계절을 앞서서 다음 계절에 건강관리에 노력을 해야합니다.
저도 건강이 좋아지니가 아이스크림도 먹는 것이지 예전 같은면 아이스크림도 못 먹었습니다.
건강 관리는 자기 몸을 알고 조금만 노력하면 누구라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