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효가 뛰어난 음식이나 약은 부작용도 그 만큼 크게 나타난다.
2004년 7월 1일 목요일
아침= 현미밥 닭고기국 정구지 쪽파 배추김치 메실 엑기스
점심= 현미밥 닭고기국 정구지 쪽파 배추김치 메실 엑기스 커피빙과류
저녁= 쌀밥 돼지고기 배추김치 열무나물 복숭아1개 오랜지쥬스1잔
***** 약효가 뛰어난 음식이나 약은 부작용도 그 만큼 크게 나타난다. *****
한약을 먹고 나면 뱃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 되고 대변이 배설이 늦어지고 대변에 양도 적다.
지금 복용하는 한약은 한 번에 한 봉지를 다 복용할게 아니라 반 봉지
정도를 복용하면 크게 부작용 없이 소화를 시킬 수 있을 것 같다.
요즘은 한약을 복용하면서 체온이 내려가서 얼굴을 보면 살도 조금 붙어있고
피부가 윤기가 나면서 얼굴이 건강하고 좋아 보인다.
그런데 오늘은 한약에 부작용으로 뱃속이 편치가 못했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체온이 많이 올라가는 음식과 체온이 많이 내려가는
음식은 피하고 약도 약효가 너무 빠르게 나타나는 약도 부작용이 빨리
나타나서 적당히 복용하면 되겠지만 나쁘다고도 할 수가 있다.
음식이나 약이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야 부작용 없이 약효를 볼 수 있다.
이렇게 약효나 효과가 큰 음식이나 약은 효과가 큰 만큼 부작용도 크게 나타난다.
요즘에 복용하는 한약이 효과도 크지만 많이 복용하면 부작용도 크게 나타난다.
이정도 약효가 나타나는 것은 약제를 반으로 나누어서 두제로 지어도 충분할 것 같다.
그래서 보람이도 한약을 다 복용하지 못하고 복용을 중단을 한 것인데
나도 몇번 복용을 하지 않았는데도 효과를 충분히 보고 부작용을 겪는것 같다.
영양분이 많은 약이나 음식은 효과도 빠르게 뵈지만 부작용되 크게 나타나 질병으로
빠르게 간다고 자주 언급을 했는데 여기서도 한약에 약성이 너무 좋아
빠르게 약성도 보았지만 부작용도 빠르고 나타나 겪고있다.
약성이 좋고 영양분이 많은걸 몸에 필요한 만큼 적당이 먹으면 되는데 이걸 알고 먹는 사람들이
없다는 것인데 의사도 약을 처방해 쥐면서 약성을 다보면 그만 복용하라는 말을 해야
하는데 이런 말을 들어보지 못했고 한의사도 약을 복용하면서 몸이 좋아지면
그만 복용하라고 해야 하는데 이런 말을 하지 않으니 한번 약을 지으면
끝까지 복용을 하니까 약성이 넘치고 영양분이 넘쳐서 부작용을 겪고
부작용이 오래 지속되면 질병으로 돌아온다는 것이다,
이번에 한약도 그렇다 보람이가 복용하고 부작용으로 먹다 남은 걸 제가 먹고
또 부작용을 겪는다는 것은 약성이 좋아도 너무 좋아서 그런 것인데
이 같은 내용을 모르고 약을 끝까지 복용했으면 부작용을 겪어도
크게 겪고 질병이 되어도 큰 질병이 되었을 것이다.
사람이 복용하는 약을 다루는 분들은 이 정도는 예상도 하고 약을 좀 더 신중하게 다뤄야 한다.
중간 체온 apecs1.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