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식에 원인
요즘은 고기를 너무 자주 먹고 과식을 하는데 뱃속은 든든하다.
약이되는 음식
2017. 1. 13. 08:53
2004년 6월 27일 주일
아침= 현미밥 돼지고기 숙주나물 배추김치
점심= 비빔밥 콩나물 고사리 호박 배추김치 떡 수박 노가리 마른안주 소주 맥주
저녁= 쌀밥 보신탕 양파 깻잎
***** 요즘은 고기를 너무 자주 먹고 과식을 하는데 뱃속은 든든하다. *****
어제 술을 많이 마셔서 아침에 일어날 때 머리가 조금 아팠는데
일어나서 물을 한 컵 마시고 나니까 두통도 사라졌다.
술을 마셨다고 술국도 먹지 않았고 식설차도 마시지 않았다.
술에 대한 부작용은 전혀 느끼지 못 했다.
점심을 먹고 술을 마시는데 졸려서 한참 졸다가 집에 와서 낮잠을 잤다.
낮잠에 덕분인지 지금은 저녁 9시인데 정신이 개운하다.
어제 저녁부터 오늘 저녁까지 너무 과식을 한 것 같은데 배가 너무 부르다.
아침에는 일부러 밥을 적게 먹었는데 점심도 많이 먹지는 않았다.
점심을 먹고 술을 마실 때 부터 배가 부르기 시작했는데 안주를 많이 먹은 것도 아니고
그동안 영양분이 몸에 많이 쌓여 있어서 배가 빨리 부른 것 같다.
아무래도 영양분이 부족해서 뱃속이 비어있으면 음식을 많이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는데
영양분인 뱃속에 가득차 있으면 음식을 조그만 먹어도 배가 불러서 못 먹는다.
항상 뱃속에는 영양분이 어느정도는 차 있어야 뱃속이 든든해서 힘도 쓸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