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의 원인

커피에 부작용으로 깊은잠을 못 자고 선잠을 잤다.

약이되는 음식 2017. 1. 7. 08:56

2004623일 수요일

 

아침= 현미밥 보신탕 토란대 숙주 정구지 배추김치 씀바귀 미나리 신선초 수박즙

점심= 현미밥 보신탕 숙주 토란대 방아잎 정구지 배추김치 씀바귀

저녁= 현미밥 가지 오이 양파 쪽파 배추김치 씀바귀 감자2

 

***** 커피에 부작용으로 깊은잠을 못 자고 선잠을 잤다. *****

 

어제 저녁에는 깊은 잠을 자지 못 했는데 잠도 늦게 들고 선잠을

자다가 중간에 깨어서 잠을 못 자다가 늦게까지 늦잠을 잤다.


점심을 먹기 전에는 한참을 졸다가 낮잠을 조금 잤다.

저녁에 깊은 잠을 못 잔 것은 커피 때문 이였다고 생각하고 오늘은 일부러 커피를 마시지 않았다.


오후에는 아무런 부작용 없이 잘 보냈고 오전에는 소화가 안 되는 것 같았다.

트림도 하고 뱃속에서 물이 흐른다고 할까 뱃속은 열이 많다는 느낌 이였다.


요즘은 약간에 피로를 느끼고 허리에도 힘이 없는데 깊은 잠을 못자고 트림을 하는걸로 봐서는

체온이 높은 증세와 체온이 낮은 증세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는것 같다.


어제 저녁 같이 깊은 잠을 못자고 선잠을 못잘때는 체온이 높을때이고

오후에 소화가 안 되고 트림을 하는것은 체온이 낮을때 나타나는 증세들이다.


체온이 올라가지 않고 내려가지도 않는 중간체온으로 균형을 맞추어야 하는데

체질이 예민하다보니 체온이 올라가는 음식을 조금 더 먹으면 체온이 올라가 버리고

체온이 내려가는 음식을 조금 더 먹으면 금방 체온이 내려가 부작용을 겪는다.


중간체온을 위지하기 위해서 노력은 많이 하는데 이것 만은 아직까지 마음대로 되지않는다.

얼마나 세월이 흘러가야 이 방법을 터득해서 큰 부작용 없이 살 수 있을런지 모르겠다. 


그래도 예전과 비교하면 지금은 병원에 도움도 받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