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이 낮을때는 체온이 높으면 좋은줄만 알았는데 체온이 높아도 부작용이 많이 따라온다.
2004년 6월 2일 수요일
아침= 현미밥 돼지고기 상추 미나리 쪽파 정구지김치 산나물 설록차
점심= 라면 밥 조금 쪽파 정구지 김치 딸기 아이스 바
저녁= 현미밥 고등어 무 정구지 쪽파김치 포도주
***** 체온이 낮을때는 체온이 높으면 좋은줄만 알았는데 체온이 높아도 부작용이 많이 따라온다. *****
코 구멍은 뻥 뚫려 있는데 몸에 체온은 올라가고 있다.
예전에는 몸에 기능이 항상 떨어져 있었는데 요즘은 몸에 기능이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다.
몸에 기능이 올라가면서 몸이 피곤하고 탈수증세가 자주 나타나고 있다.
탈수 증세를 호전시키기 위해서 냉동실에 있는 딸기도 먹고 포도주도 마시고 있는데 크게 효과가 없다.
상추도 먹는데 쌀밥을 먹어서 그런 것 같다.
앞으로는 현미밥에다 잡곡을 섞어서 먹어야겠다.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더 적극적으로 찾아서 먹고 체온을
낮추기 위한 노력을 더 많이 하는 수밖에 다른 방법은 없다.
전에는 체온이 낮아서 많은 고생을 하면서 체온이 높으면 좋은줄만 알았는데
체온이란게 높다고 좋은것도 아니라는걸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
체온이 높으니 오늘과 같이 피곤하고 탈수증세와 공복감으로 고생을 하는것이다.
체온이 낮아도 여러 부작용으로 고생을 하는것은 마찬가지다.
그래서 체온은 항상 중간체온 가까이에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을 정도로
체온이 조금 높던가 아니면 중간체온에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을 정도로
체온을 조금 낮게 위지하는게 정상 체온이라 생각하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