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건강

술을 마신 다음 날은 분명히 체온이 내려간다.

약이되는 음식 2016. 11. 29. 08:46

2004524일 월요일

 

아침= 현미밥 꽃게탕 열무 배추김치 설록차

점심= 라면 열무 배추김치 참외1

저녁= 현미밥 햄소세지 양파 배추 열무김치

 

***** 술을 마신 다음 날은 분명히 체온이 내려간다. *****

 

어제는 술을 취하게 마셨는데 술에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제는 술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이해를 했고 몸도 이해를 하고 술을 마시니까

술에 부작용이 나타나더라도 미미한 것이다.


이제는 술하고 싸움도 그만해도 될 것 같은데 아무리 싸워도 무승부다.

오늘도 물은 많이 마셨는데 술을 마시고나면 왜 물을 많이 마실까


생각해보면 술이 분해 되는 과정에서 체온이 올라가면서 뱃속에 열이 올라가면

뱃속이 건조해져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되는 것 같다.


술을 마실때는 술이 분해 되면서는 체온이 올라가는것 같아도

술이 깨고 나면 체온이 내려간다는 걸 분명히 알아야 한다.


그래서 술을 마시고 겨울에 밖에서 잠이들면 저 체온증으로 죽어가는 것이다.

아직도 이러한 내용을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아쉽다.


술을 알고 자기몸을 알고 술을 마시면당히 술을 마실수도 있고

부작용 없이 약이되는 술을 마시게 되는 것이다.


술은 체온이 높은 사람들이 마시지 체온이 낮은 분들은 공짜로

마시라고 술을 주어도 부작용 때문에 술을 마시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