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의 원인

차만 타면 잠을 많이 잤는데 체온이 올라가니 오늘은 잠을 적게 잤다.

약이되는 음식 2016. 10. 8. 08:46

2004425일 주일

 

아침= 쌀밥 돼지고기 배추김치 버섯 산나물 생선 날계란1

점심= 쌀밥 돼지고기 생선회 상추 깻잎 배추김치 버섯 마늘 소주 1병 커피

저녁= 찰떡 콩고물 오랜지

 

***** 차만 타면 잠을 많이 잤는데 체온이 올라가니 오늘은 잠을 적게 잤다. *****

 

오늘은 새벽에 일어나서 남해를 다녀왔는데 나는 어떤 차를 타더라도

차만 타면 잠을 많이 자는데 오늘은 잠을 적게 것 같다.


오늘은 차를 타고 보리암 이라는 절을 다녀왔는데 절까지 갈 때는 차를 타고 가고

절에서 내려 올 때는 걸어서 내려 왔는데 꾀나 힘이 들었다.


차를 타고 점심을 먹기 위해서 올 때는 조금 졸다가

커피를 마시고 나서는 졸지도 않았고 낮잠도 자지 않았다.


남해서 버스를 타고 부산으로 올 때는 버스 안에서 조금 졸았는데

지금은 2330분인데 정신이 말똥말똥 하다.


어제 저녁만 해도 23시가 되면서 잠이 와서 일기도 못쓰고 잤는데

계란을 하나 먹은 것이 체온을 올려서 힘이 된 것 같다.


온이 낮을때는 몸에 기능도 떨어져서 편하게 앉아있거나 누워 있면 잠을 잤는데

이제 체온이 어느정도 올라가면서 잠을 자는 시간이 줄어 들고 있다.


계란이나 커피는 체온을 올리는 역할을 많이 해서 적당히만 먹으면 아주 좋은 보약에 역할도 한다.

그렇다고 너무 많이 먹거나 마시면 아주 해로운 역할도 한다는것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