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기증
뱃속에서 물이 흘러가는 소리가 난다.
약이되는 음식
2016. 6. 2. 08:37
2004년 1월 11일 일요일
아침=쌀밥 돼지고기 김치찌개 배추 무김치 양배추 김 파래 생강차
점심=라면 계란 배추김치 모과차
저녁=쌀밥 돼지고기 상추 깻잎 콩나물 무청시래기
***** 뱃속에서 물이 흘러가는 소리가 난다. *****
오늘은 점심을 먹고 잠이 와서 낮잠을 푹 자고 일어났는데 얼마나 잤는지는 모르겠다.
이제 감기는 다 나은 것 같은데 그제는 서울에 다녀왔고 어지는 점심을 먹고 잠이 와서
커피를 한잔 마시고 낮잠을 안자고 지나간 것이 오늘 낮잠을 푹 잔 원인인 것 같다.
오늘은 열이 조금 많은 것 같아서 점심에도 일부러 라면을 끓여 먹었는데
라면을 먹고 나니까 뱃속에서 물이 흘러가는 소리가 났다.
그 동안 체험으로는 뱃속에서 소리가 나는 것은 몸에 열이 많다는 증거였다.
그래서 저녁에는 일부러 돼지고기와 상추 깻잎도 많이 먹었다.
낮잠을 자는데도 발이 뜨거웠는데 발이 뜨거운것도 체온이 높을때 나타나는 증세이다.
지금은 코는 마르고 발은 차가운데 체온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럴 때는 이로운 음식으로 신중하게 골라서 먹어야 한다.
피자는 토핑을 뭘 올리느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체온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 음식이라 생각하시고 드시면 됩니다.
토핑이 해산물이 올라가기도 하던데 그정도에 해산물로는 밀가루를 이기지 못할것 같습니다.
요즘은 체온이 낮아서 질병이되는 분들보다 높아서 질병이되는 분들이 많아서
피자도 적절히 활용해서 드시면 이롭게 약이되도록 드실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