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영하로 내려갔는데 기온이 높을 때 보다 발이 덜 시리다.
2003년 12월 8일 월요일
아침 : 쌀밥, 닭고기, 무청시래기, 된장국, 배추, 깍두기 김치, 쌍화차
점심 : 쌀밥. 돼지고기. 김치찌개. 배추. 깍두기김치. 오이. 마늘 칙 즙.
저녁 : 쌀밥. 돼지고기. 배추. 대파. 깍두기 김치. 밀감1개. 생강차.
***** 기온이 영하로 내려갔는데 기온이 높을 때 보다 발이 덜 시리다. *****
기온이 영상으로 날씨가 춥지 않아도 발이 시려서 약간에 고통을 받았는데
오늘은 기온이 영하 2도까지 내려갔는데 기온이 높을 때보다 발이 덜 시렸다.
이 같은 내용은 작년 겨울에도 썼을 텐데 이 내용이 얼마나 틀릴는지 맞을는지 는 모르겠다.
오늘도 작년 겨울에 신었던 벙어리 장갑같이 비슷하게 생긴 슬리퍼다 그러니까 앞이 막혀있고 조금 크다.
구두를 신으면 발에 딱 맞아서 혈액의 흐름이 덜 좋던가 아니면 딱 맞는
신발 때문에 차가운 공기가 발에 빨리 전달이 되었던가 딱 맞은
신발 때문에 피의 흐름이 원활하지가 못해서 발이 시렸을 것이다.
오늘은 신발이 커서 피가 원활히 흐르고 신발이 크니까
신발 안에 공기가 따뜻해져서 발이 덜 시렸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어제부터 잠을 제대로 못 자는데 어제 저녁에도 깊은잠을 못 자고
오늘 새벽에 일어나서 새벽운동을 했는데 오전에 잠이 왔다.
그래서 점심을 먹고 잠을 잦는데 깊은 잠은 못 자고 선잠을 잤다.
약간에 흥분이 되면서 잠은 오는데 잠을 자면 깊은 잠은 못 자고 선잠을 잔다.
지금은 점심을 먹고 글을 쓰다가 졸려서 선잠을 자다가 글을 쓰는데 지금도 정신이 흐리고 잠이온다.
자주 졸리고 체력이 떨어진 것 같은데 몸을 잘 다스려야겠다.
이럴 때 몸을 관리를 못하면 틀림없이 부작용이 생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