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 조절

현미밥을 먹어서 체온을 올리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약이되는 음식 2016. 3. 1. 09:04

2003915일 월요일


아침 : 현미밥, 콩나물, 대파, , 오징어젓, 무김치, 우엉뿌리

점심 : 현미밥, 고등어, 대파, , 우엉뿌리, 파김치, 포도

저녁 : 현미밥, 고등어, 대파, , 팍미치, 우엉뿌리, 삶은계란

 

****  현미밥을  먹어서 체온을 올리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

 

지난주일 점심에 국수와 막걸리를 마셨는데 해로운 음식이 되었다.

국수와 막걸리가 해로운 음식이 된 것은 나의 몸이 차가워졌다는 것으로 알 수 있다.


주일날 국수와 막걸리가 소화가 안되고 배가 더부룩했는데 저녁때까지 뱃속이 편치 못한 것 같다.

어제는 새벽에 새벽운동으로 봉래산을 올라갈 때 반소매를 입었는데 팔이 차가웠다.


가슴과 얼굴에서는 땀이 조금 나고 여기에서도 몸이 차가워진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고 많이 차가워진 것은 아니고 아직까지는 열을 올리려고 크게 노력하지는 않는다.


요즘은 체온을 올리는 음시과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가리지 않고 있는 대로 먹는다.

오랜만에 음식을 가리지 않고 먹는다는 것이고 요즘도 배는 조금 차가운 정도다.


배에 가려움증은 많이 좋아졌는데 가렵지가 않고 지금은 약간 붉은표시만 있다.

이제는 다 나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요즘은 나의 몸은 약간 차가운 쪽에 있다는 생각이다.


래서 어떨 때는 재채기도 나오고 어떨 때는 코도 조금 막힐 때가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차가울 때의 증상들이 더 많이 나타난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열이 내리는 음식을 위주로 먹었는데 이제는 될 수 있으면

열이 내리는 음식은 적게 먹고 열이 오르는 음식은 가리지 않고 먹는다.

여기서 열이 더 내려가면 안되고 체온을 조금 더 올리는것은 좋을것 같다.


현미밥을 더 앞에 먹은것 같은데 이제야 현미밥이 나오네요.

지금까지는 밥하면 그냥 밥이라고만  써 있었는데 쌀자를 하나 더 붙여서 쌀밥이라고 적은것이데

보통 뭘 먹었느냐 물으면 밥이라고 대답하듯히 저도 밥이라고만 적었던 것 같은데

이제 밥에 중요성을 깨닫고 현미밥이라 적었는지 현미밥을 처음 먹은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밥도 여러가지 섞어서 밥을 하는데 뭘 섞느냐가 아주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