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조절

오늘은 컨디션 조절을 못 해서 승용차안에서 잠을 많이 잤다.

약이되는 음식 2016. 2. 20. 09:13

2003830일 토요일

 

아침 ; . 배추 시래기 국. 도라지. 배추. 열무김치. 우렁. 홍어. 조기. 막걸리1. 커피.

점심 ; 토종닭. 닭죽. 배추. 열무김치. 소주2. 매실차. 포도.

저녁 ; . 열무. 갓김치. 멸치. 어묵. 마늘쫑. 포도.

 

***** 오늘은 컨디션 조절을 못 해서 승용차안에서 잠을 많이 잤다. *****

 

오늘은 새벽에 일어나서 시골에 벌초를 하러갔는데 어제 저녁부터 비가 와서 오늘 새벽에도 비가 왔는데

부산에서 전라남도 함평군 나산면까지 가는데 가는 내내 비가 왔다고 해야 할 만큼 비가 계속해서 왔는데

막상 산에 가서 벌초를 하니까 이슬비도 오다가 비가오지 않아서 벌초는 무사히 잘 마쳤다 


우리가 벌초를 마치고 산에서 내려와 조금 있으니까 또 비가 오기 시작해서 비는 조금씩 계속해서 내렸다.

아침은 송정리 역 근처에 식당에서 먹었는데 한국식 정식이라고 하는 일반 정식을 먹은 것이다.


오늘 아침에 먹은 우렁 반찬이 맛이 있었는데 오늘 먹은 내용을 보면은

열이 많은 음식을 많이 먹었는데 자동차 안에서 잠을 참으로 많이 잤다.

새벽에 갈때부터 올때까지 졸다가 자다가를 반복을 했다.


어제 생각 하기로는 오늘 벌초를 하러갈 때는 이번에는 잠을 자지 않겠구나 하고 생각을 했는데

반대로 잠을 많이 잤는데 더군다나 아침을 먹고 그 동안 마시지 않던 커피까지

한잔을 마셨는데 오는 길에는 계속해서 잠을 잤다고 해야 맞을 것이다.


점심에도 토종닭을 먹었으니 열이 조금 날만도 한데 전혀 열이 나지 않고 오히려 제 몸이 차가웠다.


오늘 비가 와서 기온이 내려간 때문이기도 할 것이고 또 내 몸이 열이 조금 떨어져

있었을 수도 있고 복합적으로 열이 많이 오르지 안 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