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체온

중간 체온에서 약간 열이 내려간 것 같은데 체온은 항상 올라가고 내려가고 한다.

약이되는 음식 2015. 10. 23. 08:20

 

200324일 화요일

 

아침 ; 쌀. 조개. 오징어젖. 고사리. 도라지. 각종야채 쌈. 된장. 식설차. 커피.

점심 ; 쌀. 소고기 곰탕. 국수. 배추. 무김치. 고추. 계란1. 소주. 맥주. 커피.

저녁 ; 쌀. 생선. 조개. 도라지. 시금치. 배추. 무김치.

 

***** 중간 체온에서 약간 열이 내려간 것 같은데 체온은 항상 올라가고 내려가고 한다. *****

 

어제 저녁에는 잠을 새벽 1시가 되어서 잠을 잤는데 어제 낮잠은 잤지만 너무 늦게까지 잠을 못 이루었다.

그야말로 잠 못 이루는 밤이 되었서 아침에 커피를 마시지

않으려고 했는데 저녁에 잠을 제대로 못 자서 커피를 마셨다.

 

그런데 오전을 지나면서 생각해보니 몸에 체온이 내려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점심을 먹고도 커피를 마셨다.

어제는 커피를 마시지 않았는데도 어제 저녁에 잠을 자는데 발이 뜨거웠다.

 

앞에서도 발에 대해서 글을 섰는데 발이 뜨겁다는 것은 몸에 열이 많다는 것이다.

오늘을 돌이켜 보면 또 몸이 차가워졌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오늘 커피도 마시고 평소에 먹지 않던 계란도 곰탕에 넣어서 먹은 것이다.

 

설날부터 어제까지 열이 많다는 것을 느끼고 열을 내리기 위해서 돼지고기도 많이 먹고 야채도 많이 먹고

배추김치도 먹고 술도 마시고 했는데도 열이 났는데 오늘새벽까지도 발에서 열이 났는데

왜 오늘 갑자기 몸이 차가운 느낌이 드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예전과 비교하면 차가운 음식을 적게 먹는다고 먹었는데도

이것저것 먹다보니 너무 많이 먹어서 몸이 차가워진 것 같다.

 

오늘도 술을 마셨는데 맥주를 한잔 조금 더 마시고 소주를 3잔정도 마셨다.

오늘은 술을 마시지 않으려고 했는데 그래서 적게 마셨다.

 

그러나 확실하게는 모르겠다 열이 내려서 차가운 몸이 되었는지

저녁에 잠을 자고 내일 아침에 일어나 보면은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저녁을 먹고도 조금 쉬고 있는데 졸음이 몰려왔다.

녁에 졸음이 온 것은 어제 저녁에 잠을 제대로 못 자서 잠이 왔을 것이다.

지금은 10시가 조금 넘었는데 뱃속이 조금 쓰리는 것 같은데 지금도 열이 올랐다 내렸다 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