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부터인가 언제부터인지 귀속이 가려워서 하루에 한두 번은 귀속을 후비다가
요즘은 가려운 증세가 더 심해져서 하루에 3번 정도는 귀속을 후빈 것 같다.
자꾸 심해져 간다고 할까 자연 치유력으로는 귀속에 가려운 증세가 나을 것 같지 않아서
어제는 약국에 다니면서 세레나라는 연고를 사기 위해서 대신동에 있는 여러 약국들을
돌아다니다가 결국에는 연고를 못 사고 이비인후과에서 치료를 받았다.
저는 항암제 약을 복용하고 있어서 약도 필요 없고 주사도 필요 없다고 해서 연고를 처방해
달라고 하니까 이비인후과에서 연고 처방이 안 되고 연고 처방은 피부과에서 한단다.
오늘은 병원에 가는 걸 포기하고 청학동 약국에 가서 세레나 연고를 사서 발랐다.
어제도 귀가 가려웠는데 이비인후과 치료를 받고는 가려움증이 많이
호전이 되어서 가려운 줄을 몰랐는데 점심을 먹고 오후 3시 정도
치료를 받은 것 같은데 저녁때가 되면서 귀속을 후볐다.
오늘도 오전과 오후에 귀속을 후비고 저녁때가 되어서 세레나 연고를 발랐는데
지금은 23시 30분인데 전혀 귀속이 가렵지 않다.
내일부터는 하루에 3번 정도는 꾸준히 연고를 바를 것이다.
진작에 연고를 사다가 발랐어야 했는데 무엇 때문에 지금 까지 있었는지 모르겠다.
지난번에 항암제 약을 사러 갔을 때도 연고를 살려고 했는데 그 약국에는 세레나 연고가 없어서 못 샀다.
약도 지역별로 팔리는 약이나 연고가 다른 것 같다.
청학동에서는 다른 약국에서도 샀는데 대신동에서는 세레나 연고를 살 수가 없었다.
제가 귀속이 가려워 40년은 고생한 것 같은데 약을 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는데 사실 약이 없어요,
귀속이 가려운 분들은 절대로 약이나 병원을 찾지 말고 화장품으로 나오는 로션을
조금 묽은 걸로 구입해서 마르면 효과가 최고입니다.
귀속이 가려운 것도 흔하게 알고 있는 아토피라는 증상인데 아토피도 체온이 낮아서 나타나는
아토피도 있지만 요즘에 아토피들은 거의가 체온이 높아서 피부가 건조해서
나타나는 아토피들이라 체온을 낮춰 체온을 중간 체온을 위지하고
로션을 바르면 피부과에 연고보다 효과가 더 좋습니다.
아마도 귀속이 다른 곳 보다 열이 많아 피부가 건조해 아토피로 가려운 것 같은데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드시고 중간 체온을 위지 하면 아토피는 자연 치유가 도기도 합니다.
체온을 올리는 음식= 생선 해산물 닭고기 계란 오리고기 쌀 콩 무 당근 양배추 사과 바나나 모과 생강 인삼 커피
체온을 낮추는 음식= 돼지고기 소고기 우유 잡곡 밀가루 팥 배추 상추 오이 밀감 배 감 유자 딸기 오렌지 칡 피자
중간 체온 apecs1.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