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14일 토요일
아침= 검정콩 쌀밥 생선찌개 배추 쪽파김치 부추 고사리 산나물 연한 커피
점심= 검정콩 쌀밥 돼지고기찌개 버섯 배추 쪽파 갓김치 연한 커피 찹쌀호떡 1개
저녁= 검정콩 쌀밥 돼지고기구이 배추김치 김 연한 커피 딸기
***** 발이 시리는 것도 오늘 체험한 것으로 연구를 하면 겨울에 발이 시리는 것을 예방을 할 수 있겠다. *****
봄이 생각보다 빨리 오더니 오늘은 제동이 걸렸는데
새벽에 대신 공원으로 약수를 받으러 가는데 한겨울만큼 추웠다.
바람이 세계 불어서 바람이 옷을 뚫고 파고들어서 몸에서 찬바람이 일었다.
대신 공원을 가고 오면서 얼음은 못 보았는데 집에 와서 옥상에 올라가니까
어제 비가 와서 그릇에 받힌 물들이 애법 두껍게 얼음이 얼어있었다.
금년 겨울 동안 경험으로 보면 우리 옥상이 다른 곳보다 기온이 낮은 것 같다.
오늘도 1층 옥상은 얼음이 얼지 않았는데 2층 옥상에는 얼음이 얼었다.
오전에는 어제 입었던 옷을 입고 가계에서 난로를 켜고 작업을 하는데
새벽같이 몸에서 찬바람이 일어서 전에 추울 때 입었던
안에 솜이 든 옷을 입으니까 추운 줄을 몰랐다.
발도 시리지 않고 얇은 잠바를 입을 때만 해도 발도 시리고 발목도 시려서
발목 토시를 찾아서 신을 까도 생각을 하다가 두껴운 잠바만 바꾸어 입었다.
어제도 발이 시려서 자주 난로를 켜고 발을 가져다 대곤 했는데
오늘 체험을 바탕으로 연구를 하면 겨울에 발이 시리는
것을 어느 정도는 예방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전에 추울 때는 발이 시린 것을 별로 몰랐는데 얇은 잠바를 입으면서 발이 자주 시렸던 것 같다.
발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는 몸을 따뜻하게 해 주어야 된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알았다.
제가 겨울에도 옷을 조금 얇게 입었는 것 같은데 메리야스에 남방 하고 잠바만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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