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항진증 과 저하증

갑상선 기능을 올리는 약을 먹고 있다

약이되는 음식 2014. 11. 22. 08:32

 

 

2001717일 화요일 18일 저녁에 씀

 

아침 ; 장어구이. 고등어. 열무. 배추김치. 씀바귀. 초란. 식물차.

점심 ; 쌀. 장어구이. 고등어. 배추김치. 우엉뿌리. 빵 조금. 커피1.

저녁 ; 쌀. 장어구이. 고등어. 배추김치. 우엉뿌리 날계란1. [녹즙 신선초 수박]

 

***** 갑상선 기능을 올리는 약을 먹고 있다. *****

 

오늘은 갑상선 때문에 병원에 갔는데 그 병원에는 환자가 너무 많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의사도 환자에 대해서 대강대강 진료를 하는 것 같다.

 

전번 달에도 병원에 가서 서운한 감정이 있는데 오늘도 뭔가 잘 못된 것 같다.

 

지금까지 갑상선 기능을 올리는 약을 먹었는데 환자에게는 아무소리도 안하고

약국에서 약을 짓는데 갑상선 기능을 떨어뜨리는 약을 주었단다.

 

최소한 환자에게 약이 바뀐다는 말은 해주어야 될 것이 아닌가

그래서 약을 가져오지 못했는데 내일 병원에 전화를 해서 물어 보아야겠다.

 

진짜로 갑상선 기능이 올라가서 갑상선 기능을 내리는 가도 모르겠는데 상선 기능을 내리면

내린다고 환자에게 말을 하고 내려야지 의사 혼자 하면은 환자는 혼란을 일으킨다.

 

그 동안에 발바닥이 아팠는데 어제와 오늘 새벽운동을 했는데 오전에는 조금

피곤했는데 점심때가 되면 커피를 매일 마셨는데 오늘은 커피도 마시지 안 했다.

 

평소에는 점심을 먹고 낮잠을 조금 자는데 오늘은 낮잠도 자지 않고 발바닥도 아프지 안 했다.

그래서 오늘 제가 느낀 것은 역시 운동을 열심히 해야 건강하게 살수 있겠다는 것을 깨달았다.

 

건강을 위해서는 약도 있고 음식도 있는데 운동을 빼면은 안 되겠다.

사람은 동물이라 역시 움직여야 하는데 움직이지 안으면 몸은 약해진다.

 

이제부터는 운동을 계속 할 것이라고 다짐하는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오늘 오후에 컨디션이 좋은 것은 장어구이 때문이 아닌 가도 생각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