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4월 28일 목요일
아침= 쌀 조밥 된장찌개 조기 무 고추 배추김치 설록차 우유
점심= 쌀 조밥 고추 무 배추김치 미나리 토마토 초코파이
저녁= 쌀 조밥 어묵 양파 대파 배추김치 호박 우유
***** 컨디션이나 면역력이 높으면 적당한 선에서 떨어뜨릴 줄도 알아야한다. *****
새벽에 눈을 떴는데 일어나기가 싫어서 잠은 못자고 누워 있었는데 점심을 먹고 졸다가 낮잠을 잤다.
잠이 많이 와서 낮잠을 안 잘려고 노력은 했는데 어쩔 수 없어서 낮잠을 자고 말았다.
어제 저녁부터 우유를 마시고 있는데 우유를 마시면서 잠을 더 많이 자는 것 같다.
우유는 몸에 체온을 낮추는 음식인데 요즘에 몸에 체온이 올라가면서 체력이 떨어져서 잠이 오는 것이다.
이렇게 보면 우유 때문에 낮잠이 온다고는 할 수 없고 우연하게 우유를 마시고 잠이 온 것이다.
몸에 체온을 낮추는 음식이라고 나쁜 음식은 아니다.
몸에 체온이 올라가 있을 때는 우유를 마시면 체온을 낮추어서 컨디션을 회복해야한다.
체온을 낮추기 위해서는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먹어야 체온이 내려가서 컨디션이 회복이 된다.
컨디션이나 면력력이 마냥 높다고 좋은 것이 아니며 이럴 때는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먹어서 컨디션이나 면역력을 조금 떨어뜨려 주는게 보약이 되는 것이다.
몸에 기능이 올라가 있을 때 몸에 기능을 올리는 음식을 먹으면 몸에 기능이
더 올라가서 독약에 역할을 하는데 기능이란게 마냥 올라간다고 좋은게 아니다.
그냥 생각하기로는 몸에 기능을 낮추는 음식은 나쁜 음식이고
몸의 기능을 올리는 음식은 좋은 음식 같지만 그렇지 않고 음식은
몸의 열이 많은가 냉한가에 따라서 몸 상태에 맞게 균형을 맞추어 먹어야 한다.
'컨디션 조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컨디션을 100% 위지하는 것 보다는 80%정도 위지하는 것이 적정한 것 같다. (0) | 2018.02.12 |
---|---|
기온과 체온에 변화로 컨디션에 변화도 심하다. (0) | 2018.01.27 |
컨디션이 나쁘다고는 못하는데 욕심으로 더 좋은 컨디션을 위지하기를 바랄뿐이다. (0) | 2017.08.07 |
체온이 내려가면서 컨디션이 조금 떨어졌다. (0) | 2017.07.29 |
전에는 새벽이면 일어날 힘이 없었는데 이제는 새벽에 일어날 힘이 있다. (0) | 2017.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