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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 때면 항상 피로에 지쳤는데 이제는 피로에 지치지 않는다.

약이되는 음식 2017. 5. 27. 08:30

20041016일 토요일

 

아침= 쌀밥 돼지고기찌개 가지 신선초 열무 씀바귀 배추김치

점심= 쌀밥 추어탕 무 배추김치 왕새우 묵 막걸리

저녁= 쌀밥 보신탕 무 배추김치 마구로 회 소주 막걸리 닭고기

 

***** 바자회 때면 항상 피로에 지쳤는데 이제는 피로에 지치지 않는다. *****

 

지금은 체온이 높게 위지되고 있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점심에 추어탕을 먹었는데 저녁이 되기도 전에 배가 고팠는데

추어탕이 체온을 올리면서 소화가 빨리 된 것이다.


제가 보기에는 추어탕에 고기는 별로 없는 것 같던데 미꾸라지가 많이 들어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저녁에는 체온을 낮추기 위해서 일부러 보신탕을 먹었다.


개고기는 체온을 낮추는 역할을 하니까 체온이 조금이라도 내려갈 것이다.

바자회를 할 때면 항상 피로에 지쳤는데 오늘은 전혀 피곤한 줄을 몰랐다.


오전에는 성당에서 엿을 팔고 오후에는 가계에서 작업을 하고

저녁에는 엿을 팔았는데 그렇게 피곤한 줄은 모르겠다.


이제는 건강도 어느 정도는 좋아졌고 이제는 음식도 필요할 때

필요한 음식을 정확하게 골라 먹어서 피로를 이겨가는 것 같다.


음식을 골라먹기 전에는 조금만 움직여도 피로가 몰려 왔는데

오늘 같은 경우도 많이 움직였는데도 피로를 모르고 지나가는

것은 건강이 좋아졌다고 증명을 하는것이나 같다.